CTS뉴스 고성민 기자

밀알복지재단과 흥덕남서울비전교회가 해외 빈곤아동을 위해 결연후원을 맺었다.

밀알복지재단은 이번 결연으로 케냐 빈곤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24명의 어린이들에게 건강검진, 급식, 학비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흥덕남서울비전교회 양용전 목사는 “결연후원이라는 뜻깊은 나눔을 함께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