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효경 기자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취약계층 아동 야간보호를 위한 별빛학교후원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별빛학교’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기아대책 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야간 아동 보호 프로그램이다.

기아대책 국내사업본부 장소영 본부장은 “야간 시간대에 아이들을 믿고 도와줄 프로그램을 찾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야간 시간대의 방임과 범죄의 우려에서 벗어나 별빛학교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별빛학교는 현재 14개의 센터에서 운영 중이며, 210명의 아동에게 아동급식, 방과후 학습 지도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