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즈 개더링, 2021년 부활절 칸타타 '증인들의 고백' 제작
4월 2일 금요일 저녁 9시
, 유튜브로 생중계 https://bit.ly/3rAiSpW

기독교의 대표 절기인 부활절과 성탄절이 되면 모든 성도들이 한곳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성가대의 칸타타가 울려 퍼지는 것이 우리의 일상이였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1년이란 시간 동안 인원의 제한으로 모든 예배와 모임이 간소화되고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기독교 문화가 급격히 달라지고 있다.

부활절 칸타타 '증인들의 고백' 리허설 현장
부활절 칸타타 '증인들의 고백' 리허설 현장

한 주 앞으로 다가온 부활절
모든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수 부활의 기쁨을 나눴던 부활절연합예배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절기 예배의 꽃으로 불리는 칸타타 마져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기에
프레이즈 개더링이 한국교회가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연합의 장을 마련했다.

칸타타 리허설 현장
칸타타 리허설 현장

바로 2021년 부활절 칸타타 '증인들의 고백'

칸타타는 합창, 중창 등 음악적인 요소와 내레이션에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에 예술을 겸비한 교회가 가진 가장 아름다운 대표 기독문화이다.

한편의 영화처럼 펼쳐질 '증인들의 고백'은 한국인이 작사. 작곡하여 한국의 모든 교회에서 불려졌으며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을 가장 성경적이고 복음적으로 담아 낸 걸작이다.

한국교회 부활절 메시지로 큰 반향과 울림이 있을 이번 부활절 칸타타 '증인들의 고백'은 4월 2일 금요일 저녁 9시에 유튜브로 생중계 되며 찬양사역자 송정미를 비롯해 뮤지컬 배우 정선아, 테너 윤정수와 김정훈, 소프라노 김순영과 김명희, 베이스 바리톤 윤종민 등이 참여한다. 또한 국립합창단 윤의중 지휘자와 최영호 음악감독이 제작에 참여해 더욱 품격있는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활절칸타타 '증인들의 고백'
찬양사역자 송정미, 뮤지컬 배우 정선아, 베이스 바리톤 윤종민 등 출연
4월 2일 금요일 저녁 9시에 유튜브 생중계

프레이즈 개더링 연합 합창단
프레이즈 개더링 연합 합창단

찬양사역자, 크리스천 성악가, 대중가수들로 구성된 프레이즈 개더링은 “어려운 시기지만 주님을 향한 찬양이 제한받지 않도록 한국교회의 힘을 모아 모든 교회가 함께하고 무엇보다 한국교회 안에 보석 같은 예술가들의 신실한 섬김으로 가장 탁월한 공연 예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칸타타 리허설 현장
칸타타 리허설 현장
칸타타 리허설 현장
칸타타 리허설 현장
칸타타 리허설 현장
칸타타 리허설 현장

2021 부활절 칸타타 ‘증인들의 고백’은 4월 2일 금요일 저녁 9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CTS기독교TV에도 4월 3일 토요일 저녁 7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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