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기후위기 기독교 신학포럼20211차 월례포럼인 열린포럼을 개최했다.

신학과 목회, 환경운동 분야의 기후위기 대응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여파로 발표자만 현장에 참석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진행했다. 포럼에선 장신대 김은혜 교수, 서울제일교회 정원진 목사,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이진형 사무총장이 신학, 목회, 운동 등 각 분야별 기후위기 현황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한편, 국내 신학교와 신학자, 교회와 기관 등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난해 11월 17일 출범한 ‘기후위기 기독교 신학포럼’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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