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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 목자 없는 양

투데이N 정용혁 투데이N 정용혁
2021/04/03
아침묵상,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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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마가복음 6장 34절)

Küchenarbeitsplatte mit intergriertem Spülbecken vor Fenster, Krugvase mit Lavendelblüten

양은 인간이 기르는 가축과 반려동물을 통틀어서 개 다음으로 가장 오래전부터 사람에게 길들여진 동물입니다. 개처럼 후각이 발달한 것도 아니고, 독초와 목초를 구별할 줄도 몰라서 아무 풀이나 뜯어 먹고 죽기도 합니다. 또 사람이 주기적으로 털을 깎아주지 않으면 털이 너무 길게 자라서 더위를 견디지 못할 뿐만 아니라 털 무게에 스스로 눌려서 제대로 활동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호주나 뉴질랜드에서는 양의 털을 주기적으로 깎지 않는 행위를 동물 학대로 간주한다고 합니다.

맹수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공격할 무기가 하나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특히 일정 범위 안에서 개와 사람에 의해 보호되어서 사육되었기 때문에 야생동물이 공격해 오는데 개와 사람이 없으면 그 자리에서 우왕좌왕하다 서로 엉켜서 압사당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양은 너무 가축화되어버려서 인간의 돌봄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양을 인간에 비유하면서 오병이어의 기적이 펼쳐질 벳세다 들판에 있었던 수많은 무리들을 보고 목자가 없는 양이라고 했습니다. 앞길을 모르고, 갈 길을 모르고, 죽을지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각은 오늘날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을 볼 때 상대의 나이, 하는 일, 외모 등을 생각하면서 그 사람을 바라보지만, 예수님의 시각으로 보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만 존재할 따름입니다. 목자 있는 양과 목자가 없는 양, 생명이 있는 양과 생명이 없는 양, 천국 갈 양과 가지 못할 양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목자 없는 양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불쌍히 여겼다는 원어는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이 있다는 말입니다. 단순히 한번 바라보고 지나칠 수 있는 양이 아니라 그 양의 미래가 온몸으로 전해져 온 것입니다. 이것이 참 목자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목자를 만나게 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목자 없는 양에게 우리의 참 목자가 있다는 것을 알려 주어야 하고, 돌이키고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전해야 합니다. ‘한국 사회 주요 이슈에 대한 기독교인 의식조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60%가 ‘전도해본 경험이 전혀 없다’고 했고 40%만 전도해본 경험이 있다고 했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복음을 들었다면 이제 누군가에게 그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10명 중 4명만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대인의 전도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바쁘고 할 일이 많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인간의 마음을 아시고 때를 못 얻든지 항상 말씀을 전파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시간이 없어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겠다”, “만날 사람이 많아서 안 되겠다”, “할 일이 많아서 안되겠다”, “전도 훈련을 받지 못해서 못하겠다”, “몸이 피곤해서 어렵겠다” 이러한 핑계는 사람에게는 댈 수 있어도 하나님께는 통하지 않습니다. 내가 인간적으로 준비가 되었건 준비가 되지 않았건 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바울의 고백처럼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지만, 하나님이 자라나게 하십니다.

우리 주변에 5명 중에 4명은 목자 없이 살아가는 양입니다. 언제 어떻게 공격을 당해서 생명을 잃을지 모릅니다. 그러한 양들을 향해 참된 목자를 소개하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합니다.

글 l 이정우 목사(제주시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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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묵상이정우목사제주시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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