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장현수 기자

CTS기독교TV가 제2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소강석 총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CTS를 통해 널리 복음이 퍼졌다”며, “미디어 선교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살아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주주총회를 시작하며 인사말을 전한 CTS 감경철 회장은 “팬데믹 시대에도 CTS는 대한민국 성탄축제, 코리아 퍼레이드 등 온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행사로 기독교 문화를 확산시켜 왔다고 말했다. 또 ”‘한 교회 한 학교 세우기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통해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 힘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주총회는 올해 사업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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