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현지 기자

미주성결교회 총회본부가 지난 16일 발생한 애틀랜타 총격사건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총회는 성명서에서 “이번 사건의 범인은 교회에 다니던 한 청년이었다”며 “이에 성도로서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회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어떤 인종차별도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면서 “애틀랜타 총격사건으로 고통 받은 모든 이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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