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기독교 대학교 정체성 회복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예장통합 교회연합사업위원회는 류영모 부총회장을 기독교 대학교 정체성 회복 대책위원회 위원장에 선임하고 장기적인 정책대안을 발굴하고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류영모 부총회장은 “기독교 대학의 정체성이 흔들리면서 한국교회가 낳은 큰 자산을 잃고 있다”며 ‘언더우드와 아펜젤러의 선교 정신과 자산을 지키는 책임을 한국교회가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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