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바울교회는 제4대 담임 신현모 목사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주지방회 회원과 지역 교계 지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렸습니다. 설교를 전한  기성 전주지방회장 주용민 목사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명을 기억하고 부르신 목적에 충성을 다하는 바울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새롭게 취임한 신현모 목사는 캘리포니아 남부 얼바인 연합선교교회를 개척해 15년간 사역했으며 2017년 12월부턴 용인비전교회 담임으로 부임해 28개월 동안 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겨왔습니다.   

int 신현모 목사 / 바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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