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고성민 기자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지구 이웃과 함께하는 기쁨의 50일’ 캠페인을 전개한다.
살림은 지구와 환경 보호를 위해 부활절을 시작으로 50일 동안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포장재 없는 부활절 달걀 나누기’, ‘일회용품 없는 봄나들이 준비하기’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적 생활습관을 실천하도록 제안했다.
또한 살림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참여자들이 각 가정과 기업에서 한 시간 동안 지구를 위해 기도하고 예배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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