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효경 기자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가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성명에서 “일본의 다음세대가 침략의 역사를 정당화하고 왜곡된 역사관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역사를 왜곡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역사 앞에 진정한 참회와 용서를 구하고, 평화와 공존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기총은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전 세계 한국인 디아스포라와 함께 일본 역사왜곡을 바로잡기 위한 기도행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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