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신앙과 승리하는 삶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다.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믿는 사람이고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신 것을 믿는 사람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만 믿고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으면 예수님을 바르게 믿는 것이 아니다.

만약 예수님의 부활하심이 없다면 성경은 거짓 책이 되는 것이고 예수님도 거짓말쟁이가 된다.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고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는 것이고 가장 불쌍한 사람이 된다.

성경은 예수님의 부활을 말씀하고 있고 예수님이 이 땅에 사실 때에도 부활하실 것을 여러 번 말씀하셨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막달라 마리아와 여인들과 베드로, 12제자와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고, 야고보와 바울에게도 나타나셨다.

부활을 경험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두렵고 떨며 실망했지만 부활을 경험한 사람들은 삶이 변화되고 부활의 증인으로 목숨을 걸고 증거 한다.

예수님께서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기에 우리는 이미 첫째 부활에 참여한 사람이다. 영적으로 죽어 있었고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되었었지만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우리 안에 생명이 주어졌기에 둘째 사망이 우리를 지배하지 못한다. 불신자는 첫째 부활에 참여하지 못한 자이다.

둘째 부활은 주님 다시 오실 때에 몸을 입고 있었던 모든 자은 부활하는데 믿는 자는 생명의 부활로, 믿지 않는 자는 심판의 부활로 입게 된다. 믿는 자들이 두 번째 부활할 때는 병들거나 죽는 않는 영광스럽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예수님을 닮은 부활의 몸으로 영원토록 주님을 예배하고 교제하는 소망으로 가득하길 바란다.

부활하신 주님이 나와 영원토록 함께 하시기에 결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주님이 무엇을 기뻐하실까 생각하며 삶속에서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수고를 보시고 기억하셔서 상급으로 갚아주시기에 후회 없는 주안에서 가치 있는 복된 삶을 살아가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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