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기독교연합회 “부활과 회복” 주제로 부활절연합예배 개최
코로나19 확산 예방 위해 각 교회 목회자와 장로만 현장 참석
원주시 발전, 코로나 19 극복, 성시화와 이단 척결 위해 특별기도 진행
원주시기독교연합회가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소식을 함께 기뻐하기 위해 ‘부활과 회복’이라는 주제로 부활절연합예배를 원주영강교회에서 드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교회 목회자와 장로가 참석한 가운데 예배가 진행됐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정운찬 목사는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소망을 주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우리의 아픔들이 다시 회복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 시기를 통해 교회를 돌아보고 주님의 가르침을 다시 새겨보는 시간을 갖자”고 말했다.
설교를 나선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직전회장 김홍구 목사는 “낙심 중에도 예수님과 동행하여 능력과 축복이 넘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길 소망한다”며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소망을 품자”고 전했다.
이날 교역자연합회 회장 김호열 목사가 ‘원주시의 발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교경협의회 회장 오성수 목사가 ‘원주시의 성시화와 이단 척결을 위해’ 특별기도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