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CTS제주방송 정기 운영이사회 개최
‘K가스펠’, ‘나도 영상 선교사 CTS특별예배’ 참여 등 관련 사역 설명회 개최

CTS제주방송 운영이사들이 운영이사회에서 주요 안건에 대한 토의를 진행하고 있다.
CTS제주방송 운영이사들이 운영이사회에서 주요 안건에 대한 토의를 진행하고 있다.

CTS제주방송의 순수복음 전파를 함께 동역하고 있는 CTS제주방송 운영이사회(이사장 오공익 목사, 운영이사장 류정길 목사) 정기회의가 8일 제주시 아라동 CTS제주방송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CTS제주방송 이사장 오공익 목사(제주중문교회)는 “창립 10주년을 맞는 CTS제주방송이 제주 복음화를 위한 중요한 사역을 감당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전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영상선교사역이 중단되지 않도록 운영이사회가 더 관심 갖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며 복음방송의 사명을 함께 감당해 나가자”고 전했다.

이어진 정기회에서는 제주방송 주요 사업 결과 보고와 CTS제주방송 영상선교사역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으며, CTS에서 새롭게 추진 중인 ‘K가스펠’과 ‘나도 영상 선교사 CTS특별예배’ 사업에 대한 보고와 함께 운영이사 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면했다.

한편 CTS제주방송 운영이사회는 이사장 오공익 목사(제주중문교회), 운영이사장 류정길 목사(제주성안교회), 부이사장 강연홍 목사(제주성내교회) · 박명일 목사(제주국제순복음교회) · 이기원 목사(서귀포성결교회) · 이정우 장로(지엔에프주식회사)를 필두로 총 29명의 운영이사들이 CTS제주방송 영상선교사역을 위해 헌신하며 동역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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