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증
  • 오피니언
2023년 5월 30일 화요일
  • 로그인
  • 등록

취재요청 💬
투데이앤
결과가 없습니다
전체 결과 보기
  • 뉴스
    • 전체기사
    • 줌인
    • 교계
    • 지역
    • 문화
    • 사회
    • 월드
  • 지역
    • 전국
    • 서울
    • 경기
    • 인천
    • 강원
    • 충남
    • 대전
    • 충북
    • 세종
    • 부산
    • 울산
    • 대구
    • 경북
    • 경남
    • 전남
    • 광주
    • 전북
    • 제주
  • 월드
  • 피플
  • 다음세대
  • N크리에이터
    • 전체 N크리에이터
    • 교회
    • 기관 · 단체
    • 기독교연합회
    • 기독신문
    • 기업
    • 대안학교
    • 문화 · 예술 · 교육
    • 신학대학교
    • 총회 · 연회 · 노회 · 지방회
    • 출판사
  • 투데이TV
    • 전체영상
    • 대안학교TV
    • 간증
    • 교회탐방
    • 100년 된 교회
    • 세계선교보고
  • 오피니언
  • 오늘N
    • 아침묵상
    • CTS 뉴스레터
  • 뉴스
    • 전체기사
    • 줌인
    • 교계
    • 지역
    • 문화
    • 사회
    • 월드
  • 지역
    • 전국
    • 서울
    • 경기
    • 인천
    • 강원
    • 충남
    • 대전
    • 충북
    • 세종
    • 부산
    • 울산
    • 대구
    • 경북
    • 경남
    • 전남
    • 광주
    • 전북
    • 제주
  • 월드
  • 피플
  • 다음세대
  • N크리에이터
    • 전체 N크리에이터
    • 교회
    • 기관 · 단체
    • 기독교연합회
    • 기독신문
    • 기업
    • 대안학교
    • 문화 · 예술 · 교육
    • 신학대학교
    • 총회 · 연회 · 노회 · 지방회
    • 출판사
  • 투데이TV
    • 전체영상
    • 대안학교TV
    • 간증
    • 교회탐방
    • 100년 된 교회
    • 세계선교보고
  • 오피니언
  • 오늘N
    • 아침묵상
    • CTS 뉴스레터
결과가 없습니다
전체 결과 보기
투데이앤
결과가 없습니다
전체 결과 보기

[오피니언] 세계교회 역사 이야기8 – 교회의 시작1ㅣ여수제일교회 김성천 목사

여수제일교회 김성천 목사 여수제일교회 김성천 목사
2021/04/09
오피니언
0
A A

1. 공생애의 출발로서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 

구약의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 오심의 준비 역사이며 신구약 중간시 대의 헬라·로마 문화 역시 그리스도 오심의 준비적인 문화이었다. 성경은 예수께서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출생하실 것을 미리 말했는데(미 5:2) 예언의 말씀 그대로 베들레헴에서 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출생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서 이 땅에 오셨으며 그분 자체가 ‘하나님 나라’이시다. 그의 생애 즉 탄생에서부터 사역, 복음을 선포하시고 가르치시며 십자가의 수난과 부활, 승천, 성령 강림, 재림까지가 기독교의 진리이며, 역사이고 복음자체이다. 교회 역사가 필립 샤프(Philip Philip Schaff)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B.C. 4~A. D. 27년까지 사적인 생활을 하셨고 30세 되시던 해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후부터 공적인 생애의 사역이 시작되셨다. 
물론 신적(神的) 사명에 대한 자각과 하나님을 향한 효심은 이미 12세 때에 성전에서 그의 육신의 모친 마리아에게 준 대답 가운데서도 찾아볼 수가 있다(눅 2:49). 그때부터 세례를 받으시기까지에 대해서는 성경적인 계시가 없으므로 이 ‘숨겨진 기간’ 동안의 메시야적 자각에 대하여는 어떠한 주장이나 추측을 펴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부르스(F. F. Bruce)는 그리스도의 세례 받으심의 의미를 메시아적 자각과 사명 감당의 중대성에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즉 ‘세례를 받고자 하는 예수님의 의도 가운데서 스스로의 사명에 대한 자각과 자기 백성과의 유대를 갖고자 하는 의지를 찾아볼 수 있다’는 해석이다. 그의 설명은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신 후 하늘로부터 들려온 소리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막 1:11)는 말씀에 근거 하고 있다. 공생애의 기간은 A.D. 27~30년까지이다. 그리스도의 핵심적인 사역은 12제자들을 택하셔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가르치시면서 함께 복음을 전파하셨다. 

2. 예수님의 사역의 특징 

예수님의 사역에는 몇 가지 독특성이 있었다. 몬테피오르 (Montefiore)가 지적했듯이 오직 하나님께만 속한 특권을 자신의 것으로 주장하셨기 때문에 유대종교 지도자들에게 비판을 받았고 십자가 처형의 명분을 만들어 주었다. 그리스도의 사역자체가 메시야적 사역이므로 성부와 성자의 동일본질을 강조함은 당연한 논리인 것이다. 문제는 그리스도를 메시야로 인정치 못했던 영적무지의 종교인들에게 신성모독자로 보였을 뿐이었다. 
또다른 특성은 ‘하나님 왕국’을 가르치심에 있어서 현세적인 백성들의 삶을 이용하셨다. 즉 귀신을 쫓아내고 병자들을 치유하셨으며 심지어 죽은 자를 살리시기도 하셨다. 이러한 그리스도 사역의 역동성 때문에 민중들은 흥분하였고 군중들은 억지로 예수님을 왕으로 삼고자 하였다. 그때마다 예수께서는 피하셨고 그들이 추대하는 민중의 영웅이 나 왕이 되시기를 거부하셨다. 그의 사역의 역동성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신성을 나타내며 강조하기 위함이었다. 무엇보다도 치유의 사역이 끝나면 반드시 “네 죄가 사함을 받았다”라고 선포하심으로 자신은 죄인의 구세주이심을 계시하셨다. 
예수께서 무리들의 추대하는 왕이 되시기를 거절하신 분명한 의도가 있었다. 예수님은 진정 하나님의 왕국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가르쳐 주시기 위함이었다. 하나님의 왕국은 당시 유대백성들이 추구했던 것과 그 성격이 달랐기 때문이었다. 유대백성들은 로마의 속국으로부터 정치적 자유를 얻기 위하여 정치적인 메시야를 기대하여왔다. 그리고 하나님의 왕국이 역동적으로 현세 가운데 임하는 나라일 것으로 착각하였다. 하나님의 왕국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수난으로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림으로서 시작되는데 그 핵심내용이 있다. 안타까운 것은 제자들마저도 수난의 십자가를 쉽게 이해할 수 없었다(마 16:21-23). 
병자를 고치며 오병이어의 기적을 나타내신 그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시겠다”는 수난예고를 도무지 받아들이기에 실감이 나지도 않았고 한편으로는 겁도 생기는 심각한 문제였다. 예수님께서는 아주 솔직 담백하게 제자의 길을 설명하셨다. “만약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정하고-즉 자신의 모든 소망이나 야망을 포기한 후-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말씀이다(마 16:24). 이러한 고난 뒤에는 또한 말할 수 없는 영광이 함께 계시되고 있다. 이는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세 명의 제자들이 변화산에 올랐을 때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태그: 김성천 목사세계교회여수제일교회역사이야기
여수제일교회 김성천 목사

여수제일교회 김성천 목사

오피니언 페이지

관련된기사

2022년 전남동부지역,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다

2022/04/21

여순사건을 기억하고 기도하다

2022/02/26

구국의 성지, 여수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다

2022/02/06

미래자립교회 목회자 성탄위로예배

2021/12/19
[오피니언] 세계교회 역사 이야기39-존 위클리프의 생애와 사상ㅣ여수제일교회 김성천 목사

[오피니언] 세계교회 역사 이야기39-존 위클리프의 생애와 사상ㅣ여수제일교회 김성천 목사

2021/11/26
[오피니언] 세계교회 역사 이야기38-중세말기 신비주의 운동ㅣ여수제일교회 김성천 목사

[오피니언] 세계교회 역사 이야기38-중세말기 신비주의 운동ㅣ여수제일교회 김성천 목사

2021/11/19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

결과가 없습니다
전체 결과 보기

주간 인기 글

  • 양산온누리교회 온누리국제크리스천아카데미

    0 shares
    Share 0 Tweet 0
  • 월광기독학교

    0 shares
    Share 0 Tweet 0
  • CTS 전국교회는 지금 – 월광기독학교

    0 shares
    Share 0 Tweet 0
  • 충신교회 송은영 집사 “말씀으로 회복된 가정”

    0 shares
    Share 0 Tweet 0
  • 한국미술인선교회 전태영 집사 “복음을 위한 그림”

    0 shares
    Share 0 Tweet 0
  • 다음세대교회 오평화 “하나님! 살아계시다면”

    0 shares
    Share 0 Tweet 0
  • 상현교회 정해정 권사 “가족을 버리고 떠난 아버지”

    0 shares
    Share 0 Tweet 0
  • 진천중앙교회 : 말씀을 삶으로

    0 shares
    Share 0 Tweet 0

오피니언

[오피니언] 절제하고 있습니까? ㅣ 원주 충정교회 최규명 목사

2023/05/27
0

[오피니언] 온유하고 있습니까? ㅣ 원주 충정교회 최규명 목사

2023/05/20
0

[오피니언] 책을 읽고 계신가요 | 정근두 총장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오피니언] 책을 읽고 계신가요 | 정근두 총장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2023/05/16
0

[오피니언] “사명”은 버티고 견디고 참아내며 끝내 이기는 것이다 I 신용대 목사

2023/05/13
0

  • 교계
  • 월드
  • 강원
  • 경기
  • 경남
  • 경북
  • 광주
  • 대구
  • 대전
  • 부산
  • 서울
  • 세종
  • 울산
  • 인천
  • 전남
  • 전북
  • 제주
  • 충남
  • 충북

세상의 모든 기독 정보를 만나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 100 (주)기독교텔레비전 | 대표전화 02-6333-1000  |  등록번호 서울, 아53596 | 등록일자 2021년 3월 10일
발행인 이철 | 편집인 강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대훈
COPYRIGHT © 2022 CTS기독교TV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인터넷신문윤리강령  사이트소개

  • 교계
  • 월드
  • 강원
  • 경기
  • 경남
  • 경북
  • 광주
  • 대구
  • 대전
  • 부산
  • 서울
  • 세종
  • 울산
  • 인천
  • 전남
  • 전북
  • 제주
  • 충남
  • 충북

COPYRIGHT © 2020 CTS기독교TV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결과가 없습니다
전체 결과 보기
  • 뉴스
    • 전체기사
    • 줌인
    • 교계
    • 지역
    • 문화
    • 사회
    • 월드
  • 지역
    • 전국
    • 서울
    • 경기
    • 인천
    • 강원
    • 충남
    • 대전
    • 충북
    • 세종
    • 부산
    • 울산
    • 대구
    • 경북
    • 경남
    • 전남
    • 광주
    • 전북
    • 제주
  • 월드
  • 피플
  • 다음세대
  • N크리에이터
    • 전체 N크리에이터
    • 교회
    • 기관 · 단체
    • 기독교연합회
    • 기독신문
    • 기업
    • 대안학교
    • 문화 · 예술 · 교육
    • 신학대학교
    • 총회 · 연회 · 노회 · 지방회
    • 출판사
  • 투데이TV
    • 전체영상
    • 대안학교TV
    • 간증
    • 교회탐방
    • 100년 된 교회
    • 세계선교보고
  • 오피니언
  • 오늘N
    • #66133 (제목 없음)
    • CTS 뉴스레터
  • 로그인
  • Sign Up

COPYRIGHT © 2022 CTS기독교TV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환영합니다!

멋진 소식을 기대합니다 😊

비밀번호 찾기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로그인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로그인

Add New Playlist

  • TODAY
  • 뉴스
  • 오피니언
  • 피플
  • 간증
  • N크리에이터
  • 투데이TV
  • 아침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