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효경 기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기채 총회장은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주의 열망을 지지한다며 중앙교회 등이 지원한 옥합헌금 1600만 원을 해외선교위원회에 전달했다.

이어 “미얀마 시민들의 외로운 싸움에 우리가 연대의 손을 내밀 때”라며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희생된 사망자들의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중앙교회는 매년 사순절 기간 헌금을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사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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