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한국교회연합과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이 “KBS가 동성애 혁명과 가정해체, 비혼출산을 선동한다, 규탄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교연과 한반교연은 성명을 통해 “KBS는 가정해체를 지지하고, 동성간 결합 법제화를 옹호 조장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KBS의 왜곡, 허위 보도를 바로잡기 위해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시청거부와 시청료폐지 운동 등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KBS는 지난 3월 25일 ‘혼인과 혈연관계만 가족으로 인정하는 법을 시대의 흐름에 맞게 바꿔야 한다’는 취지의 보도 등을 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