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참여하는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가 모임을 갖고 인터콥선교회와 반동성애 사역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인터콥의 경우 예장고신총회와 예장합신총회가 이단 규정 여부를 놓고 검토 중인 가운데 이날 모임에서 다른 교단에서도 인터콥의 베뢰아신학, 신사도운동 등 신학적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8개교단이대위는 “동성애 옹호 등 비성경적인 내용을 다루는 한 언론매체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각 교단이 연합해 필요한 대책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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