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건물 세 교회의 마지막 창립예배
예술선교로 복음 전할 것
예술로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갈 것
모퉁이돌예술선교교회(심재국 목사, 박진원 목사)가 10일 창립예배를 드렸다.

박진원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장동근 목사는 “하나님이 이 교회를 모퉁이돌예술선교교회로 인도하신 이유가 있다”며 “예술이라는 도구로 비그리스도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귀한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나들 목사가 “예술이라는 특화성을 지닌 공동체로 잘 세워져가기라 확신한다”며 노래와 함께 축사를 전했다.

모퉁이돌예술선교교회 심재국 목사는 “우리교회는 특별한 예술선교를 통해서 복음 전하는 사역에 매진할 것인데 모퉁이돌처럼 이름없이 선교하는 분들을 초대해서 기회드리는 자리를 많이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퉁이돌예술선교교회는 한 건물 세교회로 오병이어교회, 필그림교회와 함께 협력하며 예술로 지역사회와 선교하며 상생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