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총신대학교 재단 이사회가 15인 체제로 출범했다.

교육부는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선출한 총신대학교 정이사 예정자 15명의 임원취임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사분위가 선출한 총신대 재단 이사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와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를 비롯해 새동도교회 이송 장로와 대전남부교회 류명렬 목사, 성신여자대학교 심치열 교수 등 15명이다.

총신대 재단 이사회는 오는 20일 첫 이사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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