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성결교회역사박물관 전시실 개원을 위한 선포식을 13일 오전 11시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선포식에서 설교를 전한 한기채 총회장은 “114년의 위대한 유산을 잘 보존하고 기억하고 발전시키자”고 강조했다. 성결교회역사박물관은 서울신대 명헌기념관 3층에 개원하며, 500㎡의 면적에 약 4억 원 공사비용을 들여 114년의 성결교회의 영상, 사진, 자료 등을 기록, 전시할 계획이다.(사진은 개원선포식 기념예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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