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택트로 ‘전도’가 된다고? A부터 Z까지 배우는 온라인 클래스

온택트로 ‘전도’가 된다고? A부터 Z까지 배우는 온라인 클래스 <온택트 주일학교>

인문/사회/자연과학 분야를 신학, 심리학과 아우른 정기 강연 프로그램 [트랜스]
첫 클래스 <온택트 주일학교>로 차세대 교회학교의 새 모델을 제시
4월 22일 목요일 오후 1시 온라인으로 참여가능

CTS기독교TV가 지식 너머 지혜를 만나기 위한 [트랜스] 강연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신학과 문학, 교육과 심리,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매월 온라인 화상 강의로 진행되는 ‘트랜스’는 목회자와 성도, 일반인까지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오늘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트랜스]의 첫 클래스로 개설된 <온택트 주일학교>는 비대면(Untact) 시대에 교회학교(주일학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한성교회 차세대 사역 팀장 유지혜 전도사가 강사로 나서 ‘차세대를 이해하는 방법과 영상예배에 적극 참여시키는 방법’등 온택트 예배의 노하우를 나눈다.

‘온택트 주일학교’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한성교회는 미취학 부서부터 고등부까지 1600여 명의 재적 인원에 700여 가정이 함께하는 열매를 맺었다. 온라인 예배 평균 출석률 80%, 중고등부의 경우 재적 인원 405명 중 최대 325명까지 실시간 접속 기록을 냈다. 특히 코로나19 시대임에도 한성교회의 1년 사역중 가장 큰 행사인 ‘행복축제’를 ‘랜선 가을 행축’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하여 주일학교만 새신자 100명이 등록했다.

이번 강의는 4월 22일, 온라인 화상강의(ZOOM)로 개최되며 전국 목회자와 교육국 교역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유지혜 전도사는 온라인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하고 모든 콘텐츠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프로그램화 했다.

이번 클래스의 특징은 아이들에 대한 이해와 프로그램 기획에 대한 노하우 외에도 실제 장비 활용 방법과 운영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으며 1대 다수 강연이지만 질의응답 형식으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다.

◇ 한성교회 온택트 프로그램 소개
집에서도 묵상하고 예배하는 <방콕묵상>, 오후 2시에 청소년 생존을 확인하는 <두끼TV> 하나님을 키우세요, 우리 아이 키우세요 <하키우키TV>, 집 앞 배달로 심방을 겸하는 <해피 라이더스> 너도 나도 하나로 공동체가 되는 <방콕스타> 거룩한 습관을 만들어주는 <고온새> 아이들의 신앙 포텐이 터지는 <랜선캠프>, 은혜는 청소년도 춤추게 한다는 <줌나잇> 등 온택트 사역으로 선순환이 일어나 올라인(All line)시대 교회학교의 가능성과 소망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