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장현수 기자
백석문화대학교 창의융합교양교육원이 인문학 강좌 ‘백석다빈치아카데미’를 시작했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주제로 열린 첫 특강에는 ㈜닐슨미디어코리아 황성연 박사가 강연자로 나섰다.
황 박사는 코로나19가 바꾼 사회 각 부분의 사례를 전했다. 또 “생활의 변화 방향과 크기를 분석해 미래를 보기 위해선 데이터의 분석법과 의미 파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백석다빈치아카데미는 인문학 지식을 바탕으로 상상력과 통찰력, 기독교적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