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장애인 선교주일을 맞아 목회 서신을 발표했다.

감리회는 서신에서 ‘장애인의 권리와 복지 증진을 위해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사명과 책임을 다하는 장애인 선교주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하나님 나라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모두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나라’라면서 ‘모두가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부름 받았고 세워져 가는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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