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서울광장 동성애 퀴어 행사 반대 서명운동’이 온라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명운동 측은 “서울광장에서의 동성애 퀴어문화축제 개최를 반대하는 주된 이유는 가정과 사회의 건전한 성 윤리를 해체하기 때문”이라며 ‘퀴어 행사는 많은 시민이 찾는 서울광장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퀴어 행사는 인권을 빌미로 가정과 사회의 건전한 성문화를 해체하는 비윤리적이고 위헌적인 운동’이라며 “국민이 선출한 서울 시장은 많은 시민이 반대하는 서울광장에서의 퀴어축제 개최를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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