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경남남마산노회는 지난 12일(월) 마산교회(원대연 목사)에서 제70회 경남남마산정기노회를 갖고 회무를 처리했다.

제70회 경남남마산정기노회 현장
제70회 경남남마산정기노회 현장

개회 예배는 노회장 원대연 목사(마산교회)의 인도로 진행됐다. 장로부노회장 신종기 장로(마산중부교회)가 기도했으며 노회장 원대연 목사(마산교회)가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후 평안교회 장판고 원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노회장 원대연 목사(마산교회)가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노회장 원대연 목사(마산교회)가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2부 회무처리에서 목사회원 58명, 장로회원 31명, 총 89명이 참석해 개회가 선언됐다. 각 부서 보고 후 총회총대투표가 진행됐으며 목사 안수식이 이어졌다.

목사 안수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사 안수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신안건 토의에서 경남서부노회 소속 등대교회(임영대 목사)의 화재로 ‘특별재정모금을 위한 경남남마산노회 산하 교회 1주간 헌금’을 요청했고, 노회와 노회 소속 교회들이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부노회장 진창설 목사(마산 신광교회)가 신안건을 처리하고 있다.
부노회장 진창설 목사(마산 신광교회)가 신안건을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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