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고신 경북동부노회
제116회 정기노회 열려
"말씀과 기도의 사람 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경북동부노회 제116회 정기노회가 13일 화요일 오후 1시 포항충진교회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경북동부노회 제116회 정기노회가 13일 화요일 오후 1시 포항충진교회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경북동부노회 제116회 정기노회가 포항충진교회에서 개최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경북동부노회 노회장 강현복 목사(샘터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경북동부노회 노회장 강현복 목사(샘터교회)

1부 개회 예배에서는 부노회장 사준 장로(포항강변교회)의 기도에 이어 말씀을 전한 예장고신 경북동부노회 노회장 강현복 목사(샘터교회)는 “성경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귀를 열고 묵상하는 목회자들이 되어야 한다.”라면서 “말씀의 사람이자 기도의 사람으로 바로 서는 설교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노회원들을 권면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경북동부노회 제116회 정기노회가 13일 화요일 오후 1시 포항충진교회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경북동부노회 제116회 정기노회가 13일 화요일 오후 1시 포항충진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노회는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 됐으며 예배에 이은 회무 처리 시간에는 총회 총대 선출 및 목사 임직식, 각부서 보고 및 청원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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