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전도왕, 낙도전도왕으로 알려진 신바람낙도선교회 고 반봉혁 장로의 1주기 추도예배가 열렸습니다.

설교로 나선 신바람낙도선교회 회장 김용태 목사는 "하나님과 하나 된 믿음으로 영적인 눈이 밝아져 죽음 이후의 부활을 기대하는 삶을 살아가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추모사와 추모영상 상영이 이어졌습니다. 

고 반봉혁 장로는 2003년부터 낙도섬김 사역을 시작해 금오도, 소두라도 등 전남동부권 18개 섬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주민들에게 생필품 전달과 교회에 전도용품 지원, 집수리 사역 등 복음사역에 힘써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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