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위한 <한 교회 한 학교 세우기> 교육선교 비전 공유
제주지역 거점 협력 학교로 동역 예정

CTS기독교TV와 제주그레이스아카데미는 '한 교회 한 학교 세우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CTS 다음세대팀 김태원 팀장, 제주그레이스아카데미 이바울 이사장.
CTS기독교TV와 제주그레이스아카데미는 '한 교회 한 학교 세우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CTS 다음세대팀 김태원 팀장, 제주그레이스아카데미 이바울 이사장.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14일 서울 노량진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제주그레이스아카데미(이사장 이바울)와 교육선교 동역을 위한 ‘한 교회 한 학교 세우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CTS 교육프로그램 제공 ▲학교 설립 및 운영 컨설팅 ▲인적·물적 교류 ▲요청 시 CGS 학교 이름, 로고 사용 허가 ▲CTS 매체 활용 학교 홍보 ▲CTS 교육선교 훈련 프로그램 협조 ▲지역교회 대상 <한 교회 한 학교 세우기> 운동 동역 등 CTS의 다음세대 교육 선교 사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창사 26주년을 맞는 CTS는 ‘한 교회, 한 학교 세우기’ 운동을 통해 한국교회의 부흥과 미래를 책임질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육 선교 사역에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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