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기념해 하나님의 사랑과 소망 전하기 위해 개최된 영화제
심사위원에 이장호 감독, 신우식 교수 등 참여
총 55편 출품 중 대상에 <ㄱ(기역)부터ㅎ(히읗)까지>
L-ON TV(엘온티비) 제1회 NFF(엔에프에프) 독립영화제 폐막식이 9일,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원형극장에서 진행됐다.
신한대학교가 주관하고 L-ON TV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되었으며 심사위원에 이장호, 김경형, 유희정 감독과 신한대학교 신우식 교수 등이 함께했다.
총 55편의 출품작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10편은 네티즌 참여와 전문인 심사를 거쳐 대상은 <ㄱ(기역)부터ㅎ(히읗)>, 금상에 <부디 손을 내어주소서>, 은상은 <우리들>이 수상했다.
신한대학교 정진경 부총장은 "부활절을 맞이해 개최한 제1회 NFF독립영화제가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소망과 평화를 전파하고 느끼게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소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투데이N 류혜선
hsryu@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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