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노회 장로회 군산드림교회에서 제43회 정기총회 열어
임원선거 통해 군산드림교회 박종만 장로 신임회장으로 추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군산노회 장로회는 13일 군산드림교회에서 제4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감사 예배에서는 군산드림교회 임만호 목사가 '유익을 구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42회기 회장 이종철 장로는 예기치 않던 코로나19로 계획한 사업을 모두 완수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전하며 다음 회기 임원들을 위해 회원들의 기도와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42회기 회장 이종철 장로는 예기치 않던 코로나19로 계획한 사업을 모두 완수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전하며 다음 회기 임원들을 위해 회원들의 기도와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2부에 진행된 회무처리 시간 첫 순서로 인사의 말을 전한 이종철 회장은 “코로나19로 계획한 사업들을 모두 진행하지 못하고 회기를 마치게 돼 아쉽고 죄송하다”며 “새롭게 세워질 43회기 임원과 회원들이 서로 협력해 선을 이루는 장로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와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교회 순회 월례기도회 등 지난 회기 사역을 보고하고 임원선거를 통해 군산드림교회 박종만 장로를 43회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43회기 회장을 맡아 군산노회 장로회를 이끌게 된 박종만 장로는 많은 고민을 거쳐 장로회 회장직분을 수락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해 최선을 다해 군산노회 장로회를 섬기겠다”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43회기 회장을 맡아 군산노회 장로회를 이끌게 된 박종만 장로는 많은 고민을 거쳐 장로회 회장직분을 수락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해 최선을 다해 군산노회 장로회를 섬기겠다”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박종만 신임회장은 “사람의 힘과 계획이 아닌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장로회를 위해 열심으로 섬기겠다”는 취임사로 앞으로의 회장직 임무에 대한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회원들은 노회 발전과 교회 연합 그리고 지역 복음화를 위해 43회기에 펼칠 사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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