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박세현 기자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가 미얀마 사태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KWMA 강대흥 사무총장을 비롯해 한국 미얀마 선교사들이 참석했다.

기자회견에서 kwma 관계자들은 “현재 선교사들을 비롯한 188명의 선교사들이 미얀마에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현지 군부와 갈등이 유발될 수 있어 한국 선교사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매우 제한돼 있다”고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철수 후 파송단체의 시선 등을 이유로 철수하지 못하는 선교사들이 있다”며 “교단과 선교단체들이 파송 선교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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