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진행한 유튜브방송에 출연했던 예장 합동교단 소속 장로 5명이 사과입장을 표명했다.


강자현, 권영식, 권정식, 남상훈, 임은하 장로 5인은 15일 사과문을 통해 “이번 사태로 교단의 일체감이 훼손되고 교단과 총회장의 위상에 타격을 받게 되어 심히 안타깝고, 교단과 전국장로회연합회와 총회장님께 깊은 사과를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교단의 하나 됨을 위해 전력하고 제105회 총회장을 도와 미력하나마 교단을 위해 헌신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장로 5인은 지난 6일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전광훈 목사가 진행한 유튜브채널 ‘너만몰라TV’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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