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순천노회 제103회 2차 정기노회 열어
코로나19 극복과 한국교회 신앙 회복을 위해 합심기도
총회 총대 선출 및 목사 임직식 진행

예장통합 순천노회 제103회 2차 정기노회가 20일 순천동부교회에서 열렸다.ㅇ예옞예자장자ㅈ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순천노회(노회장 송외천 목사)는 20일 순천동부교회(위임목사 이정환)에서 제103회 2차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송외천 목사(외서교회)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한상수 장로(광영중앙교회)가 기도한 후, 회록서기 문선주 목사(광동중앙교회)가 사도행전 20장 21~28절을 봉독했다.
설교로 나선 전 노회장 양은승 목사(동신교회)는 ‘예수님 피로 사신 교회’라는 제목으로 “교회의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라며, “자신의 것을 나누며 생명을 살리는 교회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부회계 양정석 장로(태인교회)의 인도로 ‘코로나19 극복과 한국교회 신앙 회복을 위해서’ 다함께 합심으로 기도했다.
전 노회장 이석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선 긴급 안건을 처리하고 제106회 총회 총대 선출을 위한 투표, 정치부 안건 헌의, 목사 임직식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