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인 카이캄이 제43회 목사안수식을 거행했다.
1부 예배에서 ‘끝을 보고 시작합니다’란 제목의 설교를 전한 김승욱 연합회장은 “교회를 위한 교회가 아닌, 세상을 위한 교회가 돼 더더욱 과감하게 세상을 섬기도 사회를 축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 예수님을 사랑하고 닮아가는 주의 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안수식에서는 105명 신임 목회자가 안수를 받았다. 안수자들을 대표해 인사를 전한 김훈태, 강하은 목사는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도록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