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산 수양관서 노회회원 70여 명 모인 가운데 개최
노회장 임기동 목사, 부노회장 정병호 목사 선출
총회 총대 선정 및 상비부원 천거 등 안건심의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호헌 경북노회(노회장 박진희 목사)가 4월 20일, 주암산 수양관에서 제188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곽영길 목사의 인도로 노회장 박진희 목사가 ‘영의 눈을 뜨자’는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전했고 정연집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어 경북노회 정기노회와 경북노회 교역자회 정기총회가 차례로 열렸으며, 회무처리, 신구임원교체, 신안건 토의 등이 잇따라 진행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호헌 경북노회 제188회 노회장은 총신교회를 섬기는 임기동 목사가 선출됐고, 부노회장에는 진중교회 정병호 목사가 선출됐다.
이날 안건 심의에서는 총회 총대 선정, 상비부원 천거, 예산안 책정, 설립청원(회원)가입청원, 장로 청원이 각각 처리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호헌 경북노회 제188회 신임 임원]
▲ 노회장 임기동 목사(총신교회) ▲ 부노회장 정병호 목사(진중교회), 여성택 장로(일심교회) ▲ 서기 임원규 목사(에덴교회) ▲ 부서기 김하람 목사(새생명) ▲ 회의록서기 김진덕 목사(은혜로운) ▲ 부회록서기 김비룡(예수로교회) ▲ 회계 남명희 목사(새벽교회) ▲ 부회계 라기자 목사(녹원교회)
투데이N 배진우
jwoo@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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