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명길 원로목사는 부산장신대, 서울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International Greduate School 종교학 석사와 목회학 박사를 취득했다.
1986년 광영중앙교회를 개척해 성도들이 말씀 안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했다. 약 30여 년 동안 광영중앙교회를 섬긴 故 서명길 목사는 2019년 7월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고인은 부산장신학교 총동문회 회장, 광양 기독교 100주년 기념관 이사장, 2012 복음엑스포 네트워크 전남 동부권 공동대표, 예장통합 순천노회 노회장, 예장통합 노회장 연합회 회장, CTS 전남방송 운영이사 등을 역임하며 복음을 전하고 선교하는 일에도 힘써왔다.
유족은 강춘옥 사모와 아들 서승걸(며느리 김혜원), 딸 서은지(사위 김도열), 서혜리(사위 김선오)와 5명의 손자와 손녀가 있다.
빈소는 옥곡장례식장 특1호실이며, 위로예배는 21일(수) 오후 5시, 입관예배는 22일(목)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천국환송예배(발인예배)는 23일(금) 오전 8시 광영중앙교회에서 노회장으로 치러진다.
투데이N 서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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