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울산방송, 영상 선교사 모집하는 ‘백만인 헌신예배’ 개최.
김병문 목사, “영적 분별력 가지고 나아가는 CTS와 성도 되길.”

CTS울산방송(본부장 이철민)은 4월 18일, 울산호계교회(담임목사 김병문)에서 ‘CTS백만인 헌신예배’를 개최했다.

울산호계교회가 백만인 헌신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울산호계교회가 백만인 헌신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헌신예배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진행됐으며, 김병문 목사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됐다. 김연희 권사(울산호계교회)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예배 참석자들이 다함께 ‘사무엘상 4장 12~22절’을 봉독했다. 이어 김병문 목사(울산호계교회)가 ‘이가봇을 넘어 가봇으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병문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김병문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형식적인 신앙에서 벗어나 본질적 신앙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끝까지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나아가는 CTS와 울산호계교회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철민 본부장이 CTS 기독교TV의 사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철민 본부장이 CTS 기독교TV의 사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CTS 사역 소개 시간은 이철민 본부장(CTS 영남1본부)이 나섰다. 창사 26주년을 맞이한 CTS 기독교TV의 프로그램과 영상선교사역,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 등을 소개했으며, 순수복음방송 CTS의 ‘백만인 영상선교사’를 모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병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한편, 17주년을 맞이한 CTS울산방송은 JCN 울산방송(202번/75-1번)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신앙에세이’, ‘생명의 말씀’ 등을 제작해 송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