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제79회 동부연회가 개최됐습니다. 

‘함께 부흥하는 동부연회, 교회여 일어나라’란 주제로 진행된 연회에서 개회 예배 설교를 맡은 감리회 동부연회 최선길 감독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말씀과 기도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별세 교역자 추도식을 진행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동부연회는 코로나19 이후 예배 회복을 위해 7월 26일을 ‘교회 회복을 위한 2020 총동원 주일’로 지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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