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교회는 7번째 멀티교회인 ‘NDC 새로운꿈의교회’ 설립감사예배를 31일 드렸다. 멀티꿈의교회 안희묵 대표목사는 모든 성도들의 헌신에 감사한다며 예배를 열었다.

기침 총회장 윤재철 목사는 “꿈의교회라는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이름이라며 이번에는 또 어떤 일을 하는지 기대가 되는 이름이 꿈의교회인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을 들어서며 역시 꿈의교회는 기대를 기쁨으로 느끼게 해주는 교회”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마태복음 16장 16-19절 말씀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윤재철 목사는 “베드로의 고백 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 반석 위에 세운 교회가 되기 위해 첫째로 예수님에게 집중해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께 집중하는 예수님이 주인 되는 교회가 되어 주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가 되길 원한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자. 예수님은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원한다. 열쇠를 주셨고 그 열쇠를 써야 한다. 주님 주신 열쇠가 능력으로 나타는 축복의 통로가 되자.”고 강조했다.

김선배 침신대 총장,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이춘희 세종시장이 영상으로 축하 메세지를 보냈으며, 기침 공주지방회 임광오 목사, 세종시(을구)국회의원 강준현 집사가 참석해 교회 설립을 축하했다.

이어 세종시기독교연합회장 임공열 목사는 “세종시 종교부지들이 있는데 교회들이 힘이 미약해 다른 종교에 넘겨버린 일들이 많아 안타깝다“며 ”꿈의교회처럼 힘 있는 교회들이 많이 들어와 종교부지를 지킬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설립경과는 김정민 장로가 발표 했으며, 새로운꿈의교회는 소담동 리치타워2 6층 540평 면적 위에 학생처, 소그룹실 6개, 코딩룸, 유아부, 어와나예배실 등이 있으며 300명이 함께 예배 드릴 수 있는 본당이 있다. 특히 어와나 예배실은 지역에서 가장 큰 공간을 제공해 다음세대에 집중한 공간과 예배당으로 꾸몄다. 교회 개척은 57명의 결단자가 헌신해 시작 됐으며. 새로운꿈의교회 예배는 6월 7일 시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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