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복음이 목마른 곳으로 가겠나이다'란 주제로 진행된 CTSWEEK 셋째날.

골링갓 진행자인 브라이언박 목사와 우혜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CTS가 지난 25년간 복음이 목마른 곳이라면 세계 열방 땅 끝까지 어디든 달려갔던 발자취를 되돌아봤다.

CTS 시청자와 소통하는 대표 프로그램인 ‘콜링갓’과 ‘자판기’, ‘와보라’ 등의 제작현장도 함께 소개됐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모이기 힘든 만큼 CTS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던 전 세계 시청자들과 함께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주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전파의 중요성에 함께 공감했다.

바쁜 일상 가운데에도 ‘콜링갓’, ‘자판기’, ‘와보라’ 등 프로그램을 CTS앱, 유튜브 등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넘어 은혜를 체험하고 있는 애청자들의 간증도 이어졌다. 태국 방콕에서 CTSWEEK를 시청하고 있는 윤정아 성도와 줌으로 연결해 기도제목을 나누며 함께 기도했다. 또한 용돈을 모아 헌금을 드린 방희망 어린이, 남편을 잃은 후 ‘콜링갓’을 통해 힘을 내 시니어성우에 도전하고 있는 신옥지 권사, 기도하며 유방암을 치유 받은 김현경 권사, 가게에서 하루 종일 CTS를 시청하며 은혜 받았다는 지귀영 집사 등 출연자들의 간증과 은혜를 함께 나눴다.

미디어를 도구로 복음의 빛을 들고 세상에 나아가는 CTS의 사역에 한국교회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와 후원도 이어졌다.

CTSWEEK 셋째날, 눈물이 있는 곳, 아픔이 잇는 곳, 복음이 목마른 곳에 늘 CTS가 달려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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