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구기독교봉사단,
소외계층 및 저소득 어르신 '개안 수술 지원사업' 실시
5월 25일(화) 오후5시까지 접수 가능
사단법인 대구기독교봉사단(이사장 이상민 목사)가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및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개안 수술(백내장 포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신청 접수는 4월 26일(월)부터 5월 25일(화) 오후 5시까지 CTS대구방송(전화 053-765-6880), 대구CBS, 대구극동방송 개안 수술 접수 담당자에게 신청할 수 있다. 대구기독교봉사단 사무국(053-561-0077)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차상위계층 및 기초수급자로 백내장 진단을 받은 자이고, 신청자에 대한 서류 심사 후 30명을 선정하여 개안 수술비 전액을 지원한다.
제출서류는 개안수술 지원 신청서, 백내장 진단서, 차상위 등 저소득자 거주지 동장 추천서이고, 수술 시행 기간은 6월 1일(화)일부터 30일(수)까지 진행된다.
대구 지역에서 코로나19 방역과 긴급 물품지원 사업(희망키트)를 시행해 오고 있는 대구기독교봉사단은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인 고통을 받고 있는 소외계층 및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이번 개안 수술 지원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안수술 지원 신청서 링크
https://forms.gle/4BAsguZN5xq3tarW7
투데이N 배진우
jwoo@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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