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한국교회총연합 소강석 공동대표회장이 미얀마 국민통합정부 만원까이딴 총리에게 기도와 협력을 약속했다.
미얀마 국민통합정부 만원까이딴 총리는 소강석 대표회장과의 영상통화에서 “민간인의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교회와 정부, 국제사회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기도와 도움을 요청했다.
소강석 공동대표회장은 “미얀마 민주주의의 봄이 오길 기도한다”면서 “한교총은 이미 사회정책위원회를 통해 지원 활동을 시작했고 회원 교단의 모금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인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정부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물론 국제사회 책임 있는 인사들에게도 적극적 개입과 도움을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