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성서침례교회 창립 41주년 감사예배
목포성서침례교회 이성진 목사 창세기 책 출판
"지역에서 칭찬 받는 교회 되길"

목포성서침례교회(담임목사 이성진)는 25일은 창립 41주년 및 창세기 출판 감사예배를 열었다. 

목포성서침례교회는 25일 창립 41주년과 창세기 출판 감사예배를 드렸다.
목포성서침례교회는 25일 창립 41주년과 창세기 출판 감사예배를 드렸다.

목포성서침례교회 이성진 목사의 인도로 1부 감사예배에서 설교로 나선 반석성서침례교회 진용철 목사는 사도행전 2장 41-47절을 본문으로 '호감(칭찬)을 듣는 교회'를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한 침례(세례)받은 자로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라며, "교회와 말씀 안에서 믿음이 성장해야 한다"고 전했다. 진 목사는 "말씀에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려 모든 상황에서 승리하길 바란다"라며,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믿음이 성장해 교회를 세워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별 찬양을 하고 있는 목포성서침례교회 청소년과 청년대학부
특별 찬양을 하고 있는 목포성서침례교회 청소년과 청년대학부

이어, 청소년과 청년대학부의 특별 찬양이 진행됐다.

2부 창세기 출판 기념식에선 김모 집사의 격려사로 이성진 목사가 책을 소개했다.
이성진 목사는 "부족한 사람이 책을 출판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항상 격려해 준 성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모든 성경의 뿌리가 되는 창세기를 통해 그 안에 숨겨진 하나님의 뜻과 약속을 깨달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 목사는 "성경을 연구하며 출판하게 된 이번 기회를 통해 요한계시록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기도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목포성서침례교회 이성진 목사 부부, 반석성서침례교회 진용철 목사, 목포성서침례교회 집사들이 케이크 절단식 진행을 위해 단상으로 올라왔다.
목포성서침례교회 이성진 목사 부부, 반석성서침례교회 진용철 목사, 목포성서침례교회 집사들이 케이크 절단식 진행을 위해 단상으로 올라왔다.

아울러, 교회 창립을 축하하며 케이크 절단식이 이어졌으며, 반석성서침례교회 진용철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성경으로의 여행 창세기 편을 출판한 목포성서침례교회 이성진 목사. 이성진 목사는 창세기를 시작으로 요한계시록까지 출판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성경으로의 여행 창세기 편을 출판한 목포성서침례교회 이성진 목사. 이성진 목사는 창세기를 시작으로 요한계시록까지 출판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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