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제주방송 서귀포시운영위원회 정기 임원회 개최
1분기 사역 보고 및 2분기 주요 사역 논의
신임 운영위원과 백만인헌신예배 교회 유치 위해 관심 갖기로

CTS제주방송의 순수복음 전파를 함께 동역하고 있는 CTS제주방송 서귀포시운영위원회(위원장 송한은 장로) 정기 임원회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24일 서귀포시 중앙로에서 개최됐다.

CTS제주방송 서귀포시운영위원회 임원들이 정기 임원회에서 안건을 논의하고 있다.
CTS제주방송 서귀포시운영위원회 임원들이 정기 임원회에서 안건을 논의하고 있다.

1부 경건회에서 인사 말씀을 전한 송한은 위원장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무너뜨리려는 여러 움직임 속에서 복음 방송의 사명을 갖고, 주님의 말씀과 복음을 전하고 있는 CTS제주방송을 통해 희망을 발견하게 된다”면서 “오직 복음, 순수한 신앙의 기본을 전하는 CTS제주방송 영상선교사역에 우리 운영위원 모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힘을 모아 동역해 나갈 운영위원들을 섭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전했다.

이어진 임원회에서는 서귀포시운영위원회 1분기 사업 결과 보고, CTS제주방송 영상선교사역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신임 운영위원회 위원 모집, CTS제주방송 개국 10주년 기념 감사예배, 제1회 대한민국 K가스펠과 서귀포 지역 교회들을 대상으로 한 백만인헌신예배 유치 등 2분기 주요 사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편 CTS제주방송 서귀포시운영위원회는 2014년 8월 창립해 위원장 송한은 장로(서귀포교회), 부위원장 이강수 장로(제주국제순복음교회) · 신상주 장로(제주중문교회), 총무 김찬호 집사(제주중문교회), 서기 한해섭 장로(서귀포명성교회)를 필두로 총 30명의 운영위원들이 CTS제주방송 영상선교사역을 위해 헌신하며 동역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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