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장로교연합회 목회자 세미나 개최
정성진 목사, "한국교회가 먼저 준비하자"

코로나 19 이후 갖춰야 할 교회의 모습 나눠

춘천장로교연합회가 주최하는 목회자 세미나가 춘천 주향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춘천장로교연합회가 주최하는 목회자 세미나가 춘천 주향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춘천장로교연합회가 21일, '코로나 시대의 목회 전략'을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춘천 주향교회 이병철 목사가 목회자 세미나에서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춘천 주향교회 이병철 목사가 목회자 세미나에서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춘천 주향교회 이병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사단법인 크로스로드 대표 정성진 목사는 “한국교회가 먼저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하는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크로스로드 대표 정성진 목사가 강의하고 있다.
사단법인 크로스로드 대표 정성진 목사가 강의하고 있다.
사단법인 크로스로드 대표 정성진 목사
사단법인 크로스로드 대표 정성진 목사

이날 세미나에서는 건강한 교회의 8가지 실제적 적용사례를 통해 코로나 19 이후 갖춰야 할 교회의 모습에 대해 나눴다.

춘천장로교연합회는 춘천시 130여 개의 장로교회가 속해있으며 각종 목회자 세미나와 연합 부흥성회 등 다양한 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데 힘쓰고 있다.

춘천장로교연합회 소속 목회자들이 세미나를 마친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춘천장로교연합회 소속 목회자들이 세미나를 마친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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