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한신대학교가 경기도 오산 캠퍼스에서 개교 81주년 기념예식을 진행했다.

예식에서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란 제목으로 설교한 한국기독교장로회 이건희 총회장은 “한신대가 100년을 준비하며, 더 좋은 한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신대 연규홍 총장은 “체험교육 확대, 지역사회와 함께 대학교육의 공공성 강화 등에 힘쓰겠다”며, “오늘을 한신도약 백년을 향한 첫해로 삼겠다”고 기념사를 전했다.

기념식은 한신상 시상식과 휴먼케어서비스센터 개소식 등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