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박세현 기자

영상선교의 중요성을 알리고 동역을 호소하고자 마련된 2021년 CTSWEEK. '주여 우리가 가겠나이다'라는 주제로 5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이번 위크에서는 CTS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조명하며 영상선교의 당위성을 공감했다.

마이크온, 기독교대안학교가 해답이다 등 다음세대를 살려온 프로그램.

7000미라클의 땅끝으로, 예수사랑여기에, 열방을 향하여 등 낮은 자리에 소망을 전한 프로그램

콜링갓, 자판기 등 성도들의 기도 응답 산실이 된 프로그램까지.

방송을 통해 선교사명을 실천해 온 CTS사역을 소개하며 동역을 요청했다.

이번 위크에서도 많은 후원자들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장애인들과 투병 중인 성도, 교회를 잃은 목회자와 해외선교사까지. 상황과 공간을 초월해 영상선교를 향한 마음을 모았다.

특히 이번 위크에는 후원자들의 후원선택지가 많아져 눈길을 끌었다.

월 2만원의 정기후원을 통한 복음온도계 후원. 500만원으로 방송프로그램제작을 지원할 수 있는 복음의트리 선교후원은 후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믿음의 전당 후원도 마련됐다. 유산으로 후원한 분들을 위한 CTS 레거시 클럽, 1억 이상의 고액후원자들을 위한 아너스클럽이 마련돼 관심을 모았다.

또 전신마비 성악가와 아나운서의 듀엣 찬양을 비롯해 세족식까지 은혜의 현장도 마련됐다.

5일간의 여정을 마친 2021년 상반기 CTSWEEK. 다음세대를 살리고 세계선교의 사명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이 모인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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