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기후 위기 기독교 비상 행동과 연대 기후위기 비상행동 10년 운동을 전개한다.

교회협 이홍정 총무는 “인간의 탐욕에 따른 과잉생산과 소비, 폐기의 악순환 속에서 자연의 생명을 착취한 결과 인류 공멸의 위기가 찾아왔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교회협은 먼저 지난 22일부터 환경의 날인 오는 6월 5일까지 7주 동안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그린 엑소더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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