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서울 교육 사랑 학부모연합 등 37개 단체가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조희연 교육감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단체들은 성명에서 “서울시 교육감은 학생 인권종합계획 2기 내용을 확정 발표함으로써 수많은 학부모의 반대를 무시하고 동성애, 성전환 옹호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또 교육감은 성인이 보기에도 낯 뜨거운 보건 교과서를 만들어 학생들을 공부시키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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